4대 취약계층, 130가구에 희망 전달
대한적십자사 충청남도지사는 지난 15일 홍성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전달물품 130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물품전달식은 삼성전자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식용유, 양조간장, 고추장, 된장, 밀가루, 부침가루, 참기름, 설탕, 소금, 당면, 소면, 볶음참깨 각 1개 등의 식료품 12종이 정성스럽게 포장되어 홍성지역 아동청소년, 노인, 이주민, 위기가정 등 4대 취약계층 130가구에 전달 될 예정이다.
한편, 대한적십자에서 기획한 희망풍차 프로그램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재가방문 봉사활동, 기초생활물품 지원 등 가구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충남 전역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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