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미술관의 푸른 녹음, 사진에 담아내다
아미미술관의 푸른 녹음, 사진에 담아내다
  • 이은주 기자
  • 승인 2018.07.20 09: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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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문화가 있는 날 사진 체험 프로그램 실시

당진 아미미술관에서는 문화가 있는 날에 <생활 속 예술 찾기>의 일환으로 사진 강연 및 체험 프로그램 ‘사진으로 소통하다’를 실시한다.

오는 25일에는 풍경 사진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이 2시부터 약 3시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사진 전문가의 지도하에 아미미술관의 푸른 녹음을 멋지게 담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당일 촬영한 베스트 컷은 원단에 출력한 후 캔버스 액자로 제작되어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도 있다.

프로그램은 6월 인물 사진을 시작으로 10월까지(9월 제외)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각기 다른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므로 중복 신청도 가능하다.

사진에 관심이 있는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14명만 모집한다.

교육비는 무료이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도구(카메라 혹은 카메라 기능이 있는 스마트폰)은 필수 지참해야 한다. 프로그램 신청 및 문의 전화는 아미미술관(041-353-155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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