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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복지사 위기가정 돌보는 ‘복지순찰단’ 활용방안 제시이병희 의원, 예산 및 확대지원 필요성 제기

홍성군은 지난해 6월 서부면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하여 마을부녀회장을 마을복지사로 임명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마을 주민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보살필 수 있는 부녀회장이 마을복지사 역할에 적임자라는 판단에 의한 것이다. 이에 총 11개 읍면 새마을 부녀회장 335명이 마을복지사로 임명되었으며, 이들은 지역 내 지원이 시급한 복지취약 계층을 발굴하기 위해 동분서주 하고 있다.

이에 마을복지사를 활용해 독거노인 등 위기가정을 돌볼 수 있는 복지순찰단으로 운영되어야 한다는 제안이 제시됐다.

제252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복지정책과 군정업무보고 자리에서 이병희 의원은 “화천군에서는 이미 지난 3월 한전과 업무협약을 맺어 전력검침원을 위기가정을 돌보는 마을 지킴이 로 활용하고 있다”며 “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마을복지사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위기가정을 돌볼 수 있는 복지순찰단 운영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는 이병희 의원의 지방선거 당시 공약이기도 하다.

이 의원은 자율방범대, 우편집배원, 전력 검침원 등 기존 조직망과 연계해 고독사 예방, 가정폭력, 응급질환 등 상황대처, 홀몸노인,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정 등 , 취약계층 복지상태 관찰할 수 있는 복지순찰단 운영 지원 조례 제정을 대표공약으로 내세운 바 있다.

또한, 정부 추진계획이기도 하다. 보건복지부는 복지 위기 가구 발굴 대책을 발표하고 동네 사정에 밝은 우편 집배원이나 수도·가스 검침원 등을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 임명해 위기 가구를 사전에 발굴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이에 따라 각 지역 읍·면·동장과 통장 등으로 이뤄진 지역 사회보장협의체와 수도·가스 검침원, 집배원 등 35만 명이 이른바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 임명돼,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지역 주민센터에 신고하는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에 안기억 복지정책과장은 ”고령화 사회로 인해 노인보호가 절실한 사회로 현재 사회복지사와 요양보호사 등이 가정을 방문해 돌봐드리고 있지만 한계가 있다“며 ”마을복지사에 대한 지원확대 검토와 우체부, 검침원 등을 활용, 독거노인과 위기가정을 돌보기 위한 정책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이은주 기자  hjfocus36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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