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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솔릭' 서해안 북상...인명·재산 피해 예방 위해 '총력'비상근무 대비 태세 ,재해취약지역 및 공사장 사전점검 등 재난대비 사전점검 실시

제19호 태풍 ‘솔릭’이 24일 새벽, 서해안 지역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홍성군은 주민 안전과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한 점검에 나섰다.

군은 지난 22일 군청 대강당에서 전 실과 및 사업소, 각 읍·면 담당 팀장 등 36명을 소집해 태풍 ‘솔릭’ 피해 예방대책 점검회의를 열어 ‘솔릭’의 예상 진로와 기상상황을 공유하고 부서별 조치사항과 중점 대처 상황 등을 점검했다.

군은 태풍으로 인한 강한 바람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폭염저감시설로 설치했던 그늘막을 해체하고 간판고정 및 입간판 등에 대한 안전 조치, 재해취약지역 및 공사장 사전점검, 협업부서간 태풍대응 공조체계 구축 등 태풍 사전대비 상태를 점검하고 안전 조치를 강화하며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또한 배수시설, 농업시설물 및 축사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과 함께 가두방송 및 마을앰프 등을 활용한 행동요령 홍보, 산사태·침수 위험 지역 등에 대한 사전 예찰활동 강화 및 SMS 긴급재난문자 발송, 태풍·호우 특보에 따른 단계별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철저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이날 오후 김석환 군수는 풍랑 피해가 예상되는 남당항 등 관내 태풍취약지역 3곳을 직접 방문해 재난대비 사전점검을 실시하기도 했다.

김 군수는 “태풍의 영향으로 홍성 지역에 집중호우와 강풍이 예상되고 있다. 취약지역 및 시설물 사전 예찰활동, 주민행동요령 홍보 등 각 분야에서 철저한 사전예방대책 추진을 통해 재해로부터 군민들의 안전과 재산을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충남도는 23일 오전 10시부터 ‘비상 3단계’를 발령하고 13개 협업 담당부서 근무자의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했다.

도는 앞으로 △비상근무반 대비태세 유지 △응급복구 인력·장비계획 수립 △감염병 집단 환자 발생 시 역학조사 등 즉각 대응 △시설물 피해 발생 시 응급복구용 자재·장비·인력 등 동원 긴급 복구 △상수도 공급중단 시 비상급수, 재해 발생 시 신속 응급복구를 위한 협업체계 유지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도는 그동안 태풍 북상에 대비, △소방서장 태풍 취약지역 현지 점검 △소방 기동대 북부 전진배치 △에너지 시설물 피해 대비 응급복구 체계 유지 △배수장·저수지·배수갑문 등 작동 여부 및 안전관리 상태 점검 △전 사회복지시설 안전관리 통보 △산림휴양시설 안전관리 강화 △대형 공사장 사전 점검 △항만·수산시설에 대한 사전 대비 태세 점검 등을 펼쳐왔다.

양 지사는 23일 도청 재난안전상황실서 개최한 ‘태풍 솔릭 북상에 따른 실·국 대처상황 점검회의’에서 “23일 늦은 밤 서산·태안 지역으로 상륙하는 솔릭은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을 동반할 것으로 전망돼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며 “무엇보다 인명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강풍 및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배수펌프장과 수문 등에 대한 점검을 다시 한 번 실시하고, 인명 피해 우려 지역에 대해서는 예찰 활동을 더욱 강화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은주 기자  hjfocus36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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