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서, 교통사망사고 예방 비상근무 발령
홍성경찰서(서장 김재선)는 지난해 1월부터 올해 9월 4일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분석한 결과 2017년 10명, 2018년 14명으로 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교통사망사고 유형은 차량 5건(36%), 이륜차 5건(36%), 경운기 2건(14%), 보행자 2건(14%)순으로 발생하였다.
특히 지난 7월부터 9월 3일까지 발생한 교통사망사고 원인은 모두 운전자의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9월 3일부터 홍성경찰서는 교통사망사고 발생 예방 비상근무를 발령 실시하고 있다.
비상근무 기간 중에는 각 읍․면 마을경로당을 직접 방문 이륜차 및 경운기 안전운행 요령, 사고 발생 사례등에 대해 홍보 등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함께 교통법규위반자 및 음주 운전자에 대해서도 홍성군 전역에서 불시에 강력한 단속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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