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재 속 펼쳐진 홍성역사인물축제 “지역 정체성은 살렸지만...”
악재 속 펼쳐진 홍성역사인물축제 “지역 정체성은 살렸지만...”
  • 이은주 기자
  • 승인 2018.09.17 11:41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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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자 2018-09-19 23:10:12
1.(무료체험)역사박물관 내에서 이루어진 사또,선비체험이 좋았다.
사람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선비와 사또에 대한 아이들의 질문에도 적절한 응대서비스.+++
2.(무료체험)서예 - 자신이 쓰고 싶은 문구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선생님의 칭찬에 자신감은 쑥쑥~
3.(유료체험)한복대여 - 한복입을 기회없는 외국인. 불편하지만 불편함을 감내하는 아이들. 대여시 부모님의 물품이 아닌 본인의 물품(립밤,제기)을 보관후 되찾는 과정도(신분증, 돈) 좋았다.

복용순 2018-09-18 21:33:47
공감합니다!

복용순 2018-09-18 21:32:32
공감합니다!

홍주성 2018-09-18 14:42:26
축제의 패러다임이 바뀌어야 한다. 역사속 인물은 우리의 정신적 가치를 담아내고 감흥을 주며 새로운 홍성을 그려가는 축제를 거듭나야 한다. 이제 무엇을 갖고 홍성군민의 삶을 행복하게 만들어 가야할까 고민을 해야 할 시기이다. 끼리끼리 모여 기획하며 배제하는 닫혀 있는 사고의 틀을 벗어나야 한다.

임성택 2018-09-18 11:27:22
지금까지는 다른시군에서 축제하니까 우리도 해야지 심리가 더 많이 작용 햇겟지요
단순 놀고먹기식 축제로 차별화된 특색도 없는 그냥 축제라기엔 다소 민망한 동네잔치수준을 못 벗어난 그냥 그런 이런 축제를 발판으로 홍주를 알리기위해 외지분들을 대상으로 셔틀버스를 이용 관내에 존재하셧던 역사인물들의 발자취를 구석 구석을 돌아보고 미션 완료후 스템프를 받고 마지막날 규모있고 내실있는 상품을 준비해 지급한다면
잠시 머물다가 가는 축제가 아니고 지속가능한 축제가 되지 않을까 생각 해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