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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관광자산에도 내세울 것 없는 홍성군 ...인근 시군 발 빠른 관광여건에 대비해야이선균 의원 5분발언 통해 관광상품 개발에 행정력 집중 촉구

충절의 고장, 유기농특구, 홍성 8경 등 수많은 관광자산에도 불구하고 뚜렷이 내세울 것 없는 홍성군의 관광정책에 대한 비난과 관광상품 개발에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선균 의원

홍성군의회 이선균 의원은 제254회 제1차 정례회에서 “지방자치가 자리를 찾아가면서 많은 지자체는 지역을 알리고 수익이 창출되는 새로운 관광상품 개발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하지만 홍성군은 충의열사와 예술인들의 고장, 전국1의 축산군, 유기농특구, 홍성8경 등 많은 문화유산과 산업적 자산이 있음에도 관광상품은 뚜렷하게 내세울 수 있는 것이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그동안 홍성군은 기업유치를 위하여 시설용지조성과 기업에 대한 투자와 보조금지원 등 수천억원의 비용을 부담했지만 유수한 기업의 유치를 위하여 군비를 투자하는 것은 필요불가결한 사안이지만 그 결과가 군민의 기대에는 충족하지 못하는 현실”이라며 “기업유치도 중요하지만 인근 시군의 발 빠른 관광여건에 대처를 보면서 지금의 상황을 홍성군의 위기가 아닌 기회가 될 수 있는 관광상품 개발에 행정력을 기울여 지역의 알리고 수익을 창출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인근 청양군의 경우 칠갑산도립공원을 중심으로 천장호 출렁다리체험과 장곡사~장승마을을 잇는 관광상품 개발과 인근 알프스마을의 얼음분수축제 등을 통하여 연20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하여 농외소득 증대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예산군은 98억원의 사업비로 동양최대 402m길이의 예당호 출렁다리를 금년말 준공하여 예당관광지, 봉수산자연휴양림, 의좋은 형제공원, 물넘이 수변공원, 덕산온천 등 연계 체류형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전국의 관광객 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보령시는 원산도 안면도를 잇는 연육교가 2021년 개통예정으로 충청 서북부의 새로운 관광 지도를 만들어 낼 것이며 서산시는 대산항의 국제여객선 취항과 해미비행장 민항취항으로 다양한 관광소재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이에 이 의원은 홍성군의 내년 업무추진계획 중 속동전망대 스카이타워설치와 남당항 죽도 해상케이블카 설치와 관련, 태안군과 협의하여 죽도에서 케이블카를 안면도까지 연장해 원산도와 안면도의 연육교 개설에 따른 관광객의 흐름을 홍성군과 죽도 태안군으로 이어주는 하나의 관광상품을 개발할 것을 제안했다.

이와 함께 지역을 알리기 위한 마케팅과 홍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의원은 “한화에서 CF로 방영되는 태양광지원 섬이 죽도인 것과 강원도 횡성은 우리보다 적은 한우사육 두수를 갖고 있음에도 마케팅과 홍보를 통하여 횡성한우를 전국 제1의 명품한우로 소개되고 있다”며 “이처럼 우리는 큰 관광자원을 갖고 있음에도 효과적인 상품을 만들어 내지 못하는 안타까운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홍성군이 시승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에 정작 관광상품의 인프라는 부족한 현실”이라며 “지금부터라도 시 승격에 발맞추어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찾아오는 관광객은 물론 홍성군에 거주하는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은주 기자  hjfocus36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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