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오도영, 공공위원장 김동표) 다문화가족자녀 멘토·멘티는 지난 11월 10일 천안시 동남구에 위치한 충청남도 안전체험관에서 체험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홍성읍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아동과 멘토, 자원봉사자 등 총21명이 참여하여 생활안전, 교통안전 등 안전체험활동 기회가 적은 멘티들에게 현장 전문가인 소방관이 현장의 교훈을 바탕으로 살아있는 교육을 제공하였다. 또한 가상 재난체험을 통한 생존의 방법을 터득하면서 안전사회가 구현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한편, 홍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지속 발굴 및 여러 가지 특화사업 등을 추진함으로써 홍성 지역복지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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