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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명품 홍성한우 우수성 알리기 위한 축제 개최한다홍성군 내년도 업무보고에서 밝혀... 단순 보여주기실 아닌 내실있는 축제 개최되어야

홍성군의 대표 특산품인 명품 홍성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홍성한우축제가 내년에 개최될 예정이다.

홍성군은 제256회 정례회 축산과 소관 군정업무보고에서 홍성축협 주관으로 홍성한우 브랜드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알리고 소비자와 생산자가 함께하는 장을 마련해 브랜드육 판매 및 홍보를 위한 홍성한우축제 계획을 밝혔다.

군은 총사업비 4억(군비 2억, 자부담 2억)을 투입해 내년 2월 중 홍성한우축제추진위원회를 구성, 세부추진계획 수립 후 내년 11월 중 축제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홍성한우는 지역 농가소독의 30%를 차지할 정도로 고부가가치 주력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사육두수도 5만여두에 이른다. 

2015 소비자 선정 스타브랜드 한우부분 대상, 2016 충남 좋은가축 선발대회 종합최우수상수상,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 연속 대한민국 브랜드 관련 수상 등 지역 축산물 브랜드로 이미 그 명성을 전국에 떨치고 있다.  하지만 전국최대 축산군으로서의 명성과 달리  축산물 홍보와 판로개척을 위한 관련 축제는 전무한 상태이다.

강원도 횡성군에 따르면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횡성한우 축제를 개최해 축제기간 동안 준비한 145마리 모두 완판했으며 이를 통해 총 15억여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이와 함께 횡성 농특산물도 3억원 이상 판매수익을 올려 소비자와 생산자를 직접 연결해주는 홍보 마케팅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에 대해 홍성군의회에서는 축제개최에 대해 반기면서도 좀 더 내실 있는 축제가 추진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선균 의원은 “축제기간 만큼은 홍성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단순보여주기 식이 아닌 홍성한우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행사로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장재석 의원은 “강원도 횡성에 비해 전국 최대 축산군으로서 늦은 감이 있지만 이제라도 개최한다니 다행이다. 구도심 공동화가 심화되고 있는 만큼 장소선정에서부터 내실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노승천 의원은 “다소 뒤쳐져 있는 횡성한우 축제에 비해 규모와 예산이 부족하지 않도록 군 지원과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이길호 축산과장은 “관에서 주도하는 축제가 아닌 민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의회와 협의를 통해 홍성한우의 판로개척을 통한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충분한 검토를 통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주 기자  hjfocus36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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