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민 소득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
홍문표 국회의원이 7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법률소비자연맹이 뽑은 ‘제20대 국회 1차년도 국회의원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주관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은 1년 단위로 국회의원 의정활동을 △법률안 투표율 △국정감사 성적 △본회의 출석 및 재석률 △상임위 출석률 등 12개 분야에서 의정활동을 평가해 홍문표 의원을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홍 의원은 17대부터 지금까지 12년 동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만 일을 해온 유일한 국회의원이다. 그동안 소외받고 외면당한 우리 농어업을 지켜내고자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농어민의 현실을 국정감사에서 날카롭게 지적해 농어민 소득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홍 의원은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낮은 자세로 국민과 지역주민을 위해 더욱더 열심히 일할 것을 약속드린다” 며 "더 잘하라는 격려와 성원이라 생각하고 지역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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