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일자리창출 및 자립 기여
홍북면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클린환경센터가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다.
2016년 홍성지역자활센터의 자활근로 사업단으로 시작한 ㈜클린환경센터는 8명의 직원 모두가 취약계층으로 사회에서 꼭 필요한 일원이 되고자 청소사업에 애쓰고 노력한 결과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지정받게 된 것이다.
예비 사회적기업이란 사회적 목적을 우선으로 추구하면서 재화·서비스의 생산·판매 등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이다.
클린환경센터는 취약계층에게 지속 가능한 일자리제공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곳’ 이라는 뜻의 클린환경센터는 건물관리청소, 사무실청소, 준공청소, 바닥왁스코팅, 방역·소독 등 각종 청소 및 방역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클린환경센터 심정진 대표는 “전문장비 사용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역 내 청소사업을 선도하고, 이와 더불어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힘써 지역사회의 많은 분들과 함께 신나게 일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어 사회적 경제에 이바지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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