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교육으로 농업농촌 이해도 높인다.
현장교육으로 농업농촌 이해도 높인다.
  • 홍주포커스
  • 승인 2017.07.2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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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센터, 학교 도시농업 활성화 시범사업 추진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은 원예활동 프로그램 적용으로 초등학생의 창의성과 인성 함양을 위해 관내 초등학교 4곳을 대상으로 학교 도시농업 활성화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학교 도시농업 활성화 시범사업은 교과와 연계된 원예통합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학교 교육형 텃밭설치 및 운영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올해는 금당초, 덕명초, 구항초, 한울초가 참여하여 교과서에 나오는 감자나 고구마 등의 농산물을 직접 길러보고 수확까지 해보는 원예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초등학교 교육현장의 원예프로그램 활용으로 농업과 농촌에 대한 교사 및 어린이들의 관심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으며 참여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책에서만 보던 식물을 직접 눈으로 보고 만져도 보면서 식물에 대한 이해도가 향상됐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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