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의 무죄를 주장하며 석방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이 홍성에서 전개됐다.
‘대한애국당 충남도당’ 당원들은 지난 6일 홍성읍 복개주차장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인권유린을 중단할 것과 무죄 석방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창당준비중인 대한애국당 입당원서를 접수 받았다.
당원 이성용(68·예산읍)씨는 “박근혜 대통령이 부당한 사기 탄핵을 당한 것도 기가 막힌 일인데 탄핵을 합리화 할 목적으로 구속까지 했다”며 “형사소송법상 도주와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는 상황에서 충분히 불구속 수사를 해야 함에도 구속을 고집하는 것은 정치탄압을 넘어선 인권유린에 해당하는 일”이라고 분개했다.
당원 정해진(63·홍성읍) 씨는 “한명숙 전 국무총리는 뇌물죄로 기소되어 대법원의 유죄 확정 판결이 나기까지 무죄추정의 원칙이 적용되어 자유로운 몸이었지만 그 원칙은 전직 대통령에게는 적용되지 않았다“며 “박근혜 대통령 탄핵은 잘 기획된 각본에 따라 언론이 국민을 선동해 여론을 움직이고 그 여론을 이용한 사기극“이라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그래도 옳지 못한 일에 분개하며 천만인 서명운동에 동참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니 이 나라의 미래에 희망을 갖는다”고 말했다.
서명운동에 참여한 김기탁 씨(홍성읍)는 “대통령 탄핵 당시 매일같이 태극기 집회에 참가했다”며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과 구속이 졸속으로 이뤄졌다. 도둑질 하고 잡혀가도 재판까지 몇 개월이 걸리는데 80일만에 탄핵이 이뤄지고 재판이 이뤄지는 것이 말이 되느냐“고 분개했다.
이를 바라보는 일부 군민들의 시각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내포신도시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답답하고 안타깝다. 서로 다른 시각과 관점이 있겠지만 전 대통령이 잘못한 것은 어린아이들까지 알고 있는 사실인데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 한다. 이는 보수, 진보의 색깔론과는 별개의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 다른 주민은 “한 나라의 대통령이 국민전체를 기만하고 리더답지 못한 행동을 했는데 용서가 되겠느냐”며 “얼굴이 화끈거려 아이들 보기 부끄러웠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개된 서명운동에는 홍성군민 200여명이 참여했다.
그것이 잘하는거라고 가르쳐야 한답니까?
단두대를 갖다놓고 사람의 목을 치고 아이들에게 대통령과 재벌들의 형상을 향해 돌을 던지도록 하는것이 잘하는것이라고 가르치고 싶습니까?
월남이 어떻게 하다가 공산화가 되었고 그로인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었는지를 가르치세요. 지금 딱 월남 패망 직전입니다.
민주주의??? 무엇을 위한???
누구를 위한???
이제 거짓말 그만합시다. ㅈㅈㅈ
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