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둥지’에 쌀 160kg·세탁세제 2Box 기탁
【갈산면】새마을 남·여 지도자(협의회장 조병옥, 부녀회장 김금선) 회원 50여명은 16일 갈산면사무소에 모여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새마을 남녀 지도자 회원들은 오전 10시부터 2시간에 걸쳐 갈산면 시가지 도로, 홍성IC, 와룡천 주변 등 환경 취약지를 중심으로 겨우내 묵은 쓰레기 수거활동을 펼쳤다.
조병옥 회장은 “새마을남여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적극적인 자연정화 활동으로 따스한 봄을 맞아 겨우내 쌓인 먼지를 씻어내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금선 부녀회장은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갈산면 환경조성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남여지도자는 이날 오후 결성면에 위치한 노인복지 요양시설 ‘사랑의 둥지’에 쌀 160kg 및 세탁세제 2Box를 기탁하는 등 어려운 이웃과 사랑의 마음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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