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한화이글스파크서 지역 알리기 적극 앞장
홍성군이 지역 브랜드 강화를 통해 도청 수부도시로의 위상을 정립하고 지역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11일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홍성군의 날’로 지정해 군 주요행사, 축제, 특산품을 전국의 관람객, 시청자에게 적극 홍보했다.
이런 가운데 홍성군의회 의원들이 지역의 주요 행사와 특산품을 홍보하고자 대전을 찾아 적극적인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해 눈길을 끌었다.
한화이글스파크 야구장에서 열린 홍성군의 날 행사에서 김덕배 의장과 박만 부의장, 이병국, 황현동 의원은 야구장을 찾은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홍성역사인물축제 로고가 새겨진 응원막대와 홍주천년 부채를 나눠주며 지역의 주요 행사와 축제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와 함께 다음 달 9일부터 열리는 홍성남당항 대하축제와 22일부터 열리는 홍성역사인물축제, 10월 19일부터 열리는 광천 토굴새우젓·광천김 대축제에 많은 대전시민들이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홍성 한우 시식코너에서 직접 불고기를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홍성 한우의 우수성을 설명하고 충남도청 소재지로서 새롭게 도약하는 홍성군의 발전상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김덕배 의장은 “앞으로도 홍성군의회는 타 지역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에서 지역의 홍보를 위해 홍보대사 역할을 자처할 것이며, 누구나 살고 싶은 홍성, 모두가 잘 사는 홍성을 건설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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