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소방서, 추석 특별경계근무 돌입

2020-09-28     홍주포커스

홍성소방서(서장 유현근)는 29일 18시부터 내달 5일 9시까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유사 시 신속 초기대응을 위하여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홍성소방서는 이 기간에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833명과 장비 43대를 동원해 많은 사람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여객터미널, 전통시장의 위험요소 사전제거와 화기취급 단속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재난발생 시 선제적 대응을 위하여 다중운집장소에 소방력을 전진 배치하는 등 신속한 현장대응체계를 확립하고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긴밀히 유지할 방침이다.

한성희 화재대책과장은“특별경계근무로 선제적 재난 대응태세를 확립해 빈틈없는 현장 대응체계를 운영하겠다.”며 “모든 군민이 안전한 명절을 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