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충남본부, 내포신도시서 첫 농축산물 직거래 ‘목요장터’개장!

농축산물 할인판매, 무료나눔행사, 한우고기 시식행사 등 풍성

2018-04-25     이은주 기자

농협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소행)는 내포신도시 지역본부 후정 주차장에서 26일(목) 농축산물 직거래‘목요장터’를 첫 개장하고 11월까지 매주 1회 정기적으로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목요장터에는 냉이, 달래 등 봄나물과 딸기, 토마토 등 제철농산물과 한우·돼지고기·계란 등 축산물이 풍성하게 출하되고 장터를 찾는 고객을 위한 농축산물 할인판매, 한우·돼지고기 시식행사, 오이 무료나눔행사 등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조소행 농협 충남지역본부장은 “매주 목요장터 운영을 통해 지역 농업인이 생산한 안전하고 싱싱한 농산물을 공급 하겠다”며 내포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