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읍】 48개 마을 순회방문, 현장의 소리 듣는다

8월 초까지, 주민 불편사항 청취로 소통행정 이어가

2018-07-30     홍주포커스

홍성군 홍성읍 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의 불편사항 해소와 현장중심의 소통행정을 위해 홍성읍 전체 48개 마을 순회방문을 실시하며 새로운 읍정을 선보이고 있다.

홍성읍은 지난 16일 학계2리 마을회관 방문을 시작으로 각종 군정현안 및 무더위 폭염 예방수칙 등을 홍보하고, 주민들과 함께 격식 없이 자연스럽게 주민 불편사항 등에 대한 건의를 듣는 시간을 가지며 해결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허심탄회한 자리를 가졌다.

이번 순회방문은 8월 초까지 진행 될 예정이며, 읍내 48개 마을 모두를 방문해 마을현황 파악은 물론 읍민들에게 먼저 다가가 현장의 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김동표 홍성읍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읍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귀울이며 소통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읍정 운영 시 적극 반영해 살기 좋은 홍성읍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