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산면】 새마을지도자회 환경정화 활동 및 사랑나눔

‘사랑의 둥지’에 쌀 160kg·세탁세제 2Box 기탁

2017-03-17     홍주포커스

【갈산면】새마을 남·여 지도자(협의회장 조병옥, 부녀회장 김금선) 회원 50여명은 16일 갈산면사무소에 모여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새마을 남녀 지도자 회원들은 오전 10시부터 2시간에 걸쳐 갈산면 시가지 도로, 홍성IC, 와룡천 주변 등 환경 취약지를 중심으로 겨우내 묵은 쓰레기 수거활동을 펼쳤다.

조병옥 회장은 “새마을남여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적극적인 자연정화 활동으로 따스한 봄을 맞아 겨우내 쌓인 먼지를 씻어내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금선 부녀회장은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갈산면 환경조성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남여지도자는 이날 오후 결성면에 위치한 노인복지 요양시설 ‘사랑의 둥지’에 쌀 160kg 및 세탁세제 2Box를 기탁하는 등 어려운 이웃과 사랑의 마음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