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 실천으로 어르신 공경과 사랑의 마음 되새겨
지난 19일 금마면 마사마을은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아 어르신 공경과 사랑의 마음을 되새기고 실천하자는 취지의 ‘어르신 때 밀어드리기’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마을 주민과 운영회 약 30여명은 예산 덕산온천에 모여 때 밀어드리기를 비롯하여 어르신들에게 안마를 해드리는 등 효를 실천했다. 또한 다함께 둘러앉아 각종 간식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밝고 즐거운 분위기가 이어졌다.
박원기 마사마을 이장은 “이번 어르신 때 밀어드리기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들 모두가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셨길 바라고, 2019년 새해를 맞아 마사마을을 비롯한 면민 모두가 어르신 공경과 사랑의 마음을 되새기고 실천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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