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천안서 확진자 2명 추가발생... 충남 총 9명
코로나19 천안서 확진자 2명 추가발생... 충남 총 9명
  • 이은주 기자
  • 승인 2020.02.2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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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홍성군은 코로나19 감염차단을 위해 전통시장의 긴급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자료사진- 홍성군은 코로나19 감염차단을 위해 전통시장의 긴급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천안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발생하면서 충남 확진자가 총 9명이 됐다.

충남도에 따르면 추가로 확진된 2명은 46세 여성과 25세 여성으로 천안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8번째 확진자 46세 여성은 25일, 발열, 목간지러움 증상으로 천안시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및 자가격리 중 2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9번째 확진자 25세 여성은 25일, 발열,오한, 두통,근육통 증상으로 25일 순천향대천안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및 자가격리 중 26일, 확진 판정 받았다.

이들 확진자는 현재 감염병관리기관(음압격리병상)에 입원 중으로 도는 역학조사중이다.

이로써 코로나19 충남 확진자는 총 9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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