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8번 확진자 발생...결성소재 요양원 근무
홍성 8번 확진자 발생...결성소재 요양원 근무
  • 이은주 기자
  • 승인 2020.08.29 09: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0대 남성, 세종시 출퇴근...요양원 환자 접촉 적어

결성면 소재 요양원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홍성 누적확진자는 총 8명이다.

홍성 8번 확진자는 60대 남성으로 세종시에 주소를 두고 요양원으로 출퇴근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8번 확진자는 28일, 오한 발열증상으로 홍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29일, 오전 1시 4분께 확진판정을 받았다.

군 방역당국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하는 중으로 요양원 근무자들에 대한 검사를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파악한 바로 8번 확진자는 사무실 근무자로 요양원 입원환자와의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지만 군은 CCTV 등을 통해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8번 확진자는 현재 공주의료원에 입원조치 완료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