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교원 모임 혜성회, 제자들 위한 장학금 기탁
지난 10일, 백발의 노신사 두 명이 혜전대학교 이세진 총장실을 방문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을 기탁한 백발의 노신사들은 혜전대학교 퇴직교원으로 서울에서 살고 있으며 건강한 퇴직생활을 위해 친목도모형식으로 만남을 가져온 혜성회(회장 안치호 교수) 회원들이다.
어려운 형편의 학생들에게 줄 장학기금을 만들어 대학에 기부한 혜성회 교수들의 제자 사랑은 아직도 변함없이 진행중으로 후배교수들에게 많은 귀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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