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재활 및 교육 위해 투명마스크 착용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복천규)은 장애인 재활 및 교육을 위해 투명마스크를 착용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2020년 코로나19로 장애인들의 잠시 멈춰지는 일상들이 길어지면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투명마스크 모금 사업이 많은 지역주민과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큰 뜻이 모였다.
이에 2021년에는 투명마스크가 보급되어 장애인과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상호작용을 위해 투명마스크를 착용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얼굴이 다 보여서 좋아요”, “신기하고 재미있어요”라고 표현하며 기분 좋게 참여하고 있다.
관장은 “지역주민과 관계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에 항상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이에 보답하기 위하여 장애인들의 일상이 다시금 멈추지 않고 활기찬 일상을 지낼 수 있게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장애인을 위한 발전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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