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산면, ‘저소득층 생필품 지원’ 이웃사랑 온정 나눔
갈산면, ‘저소득층 생필품 지원’ 이웃사랑 온정 나눔
  • 홍주포커스
  • 승인 2021.05.31 10: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갈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갈산면장 이병철, 민간위원장 정동선)는 지난 31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간자원 특화사업으로 ‘저소득층 생필품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이웃사랑의 온정을 나눴다.

‘저소득층 생필품 지원’ 사업은 협의체 위원들이 자발적으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10가구를 발굴하여 10만원 상당의 생필품(쌀, 고추장, 된장, 스팸, 참치 등)을 전달하는 사업으로 갈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이날 갈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위원 15명은 갈산면 내 취약계층 10가구를 방문,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하였다.

사랑의 꾸러미를 받은 한 어르신은 “코로나19로 몸도 마음도 많이 움츠러드는 환경 속에서 따듯한 온기를 느끼게 해줘 감사하다”라며 거듭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갈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동선 위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갈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갈산면 행정복지센터가 힘을 모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