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동면 출신, 이웃사랑 성금 500만원 기탁
홍성군 홍동면 출신의 ㈜세석건설 노종세 대표가 뜨거운 애향심으로 설 명절을 맞아 한파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홍동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이웃 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노종세 대표는 그동안 고향 발전을 위해 지역의 대소사에 참여하며 고향 사랑을 실천해왔다. 매년 빠짐없이 이웃사랑 성금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면민 화합 행사에 물심양면으로 적극적인 도움을 주고 있어 지역 주민들로부터 칭송받고 있다.
노 대표는 “이번 기탁을 통해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공감하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동면은 지난 12월 1일부터 ‘희망 2022 이웃사랑 성금’ 모금에 나서, 노종세 대표를 비롯한 주민들과 출향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1월 20일 기준 당초 모금목표액인 2660만 원보다 285%가 넘는 금액이 모금되어 홍성군의 사랑의 온도를 크게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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