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노인종복지관, 홍북노인회에 시가 100만 원 상당 의약품 전달
(사)충청사람과문화(이사장 정윤, 아래 사람과문화)는 22일,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종합감기약 등 일반의약품 150개(시가 5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나눔은 어르신들의 환절기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되었다.
정윤 이사장은 “코로나19 지역 확산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된다.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계속된 나눔을 실천하여 함께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사람과문화는 지난 9일 홍북노인회에도 종합감기약 등 일반의약품 150개(시가 50만 원 상당)를 전달한 바 있다.
한편, 사람과문화는 어르신들의 겨울나기 프로젝트로 매년 의약품과 연탄 및 난방유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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