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100가구에 비타민감기약 등 일반의약품 전달
(사)충청사람과문화(이사장 정윤, 아래 사람과문화)는 지난 4일, 한누리중증장애인시설 및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비타민감기약 등 일반의약품 280통(싯가 11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나눔은 최근 코로나 오미크론 확산으로 방역대책이 ‘재택 셀프 치료’로 전환되어 재택치료 상비약을 지원하게 되었다.
정윤 이사장은 “코로나 오미크론 확산으로 방역 대책이 전환되면서 감염 노출의 위험이 큰 기관과 취약가구에 재택치료 상비약을 지원하여 코로나 19 감염으로부터 보호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비타민감기약은 (사)한국사랑나눔공동체(이사장 이은덕)에서 후원했으며, 사람과 문화는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통해 건강지킴이 역할을 통해 참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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