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면 남·여 새마을지도자, 깨끗한 서부마들기 앞장
서부면 남·여 새마을지도자, 깨끗한 서부마들기 앞장
  • 홍주포커스
  • 승인 2022.03.1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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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주민 등 80여명, 남당리 일원 새봄맞이 대청소
Ⓒ홍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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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면 남자 새마을지도자(이재형 협의회장)와 새마을부녀회(엄현숙 부녀회장)는 지난 15일 회원 및 서부면행정복지센터 직원, 마을 주민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부면 남당리 일원에서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남당리 축제장과 상가 도로변을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남당리 주민들도 참여하여 깨끗한 서부 만들기에 일손을 도왔다.

서부면에서는 궁리항 및 어사항, 남당항, 죽도항 등 풍부한 해안자원을 바탕으로 새조개축제, 대하축제 등이 열리고, 다양한 해양 관광지 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해가 거듭될수록 나들이객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이재형 협의회장과 엄현숙 부녀회장은 “바쁘신 일정에서도 함께해주신 많은 새마을지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서부면행정복지센터 직원분들과 남당리 주민분들이 함께 해 주셔서 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김용태 남당리 이장은 “깨끗한 서부면을 만들기 위해 남당리 마을 주민분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셔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아울러 새마을지도자분들과 서부면 직원분들께도 고마운 마음이 크다”고 전했다.

김재철 서부면장은 “코로나로 다들 어려운 시기에 환경 정화활동으로 이웃과의 정을, 깨끗한 서부면을 다시 느낄 수 있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해양자원을 살려 서해안의 중심지로 활기가 넘치는 서부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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