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성면 남·여 새마을지도자, 깨끗한 마을 만들기 ‘앞장’
결성면 남·여 새마을지도자, 깨끗한 마을 만들기 ‘앞장’
  • 홍주포커스
  • 승인 2022.03.18 09: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홍성군
Ⓒ홍성군
Ⓒ홍성군
Ⓒ홍성군

결성면 남·여 새마을지도자(회장 이화연, 함영애) 회원 40여명은 지난 17일에 홍성호 일원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는 그동안 낚시꾼들로 인해 쓰레기 몸살을 앓고 있는 홍성호 주변에 방치된 캔, 유리병, 휴지 비닐 등 낚시꾼들이 버리고 간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결성면 각 마을에서도 자체 계획을 수립해 이장의 책임 아래 마을 주변과 평소 불법 투기지역을 중심으로 대청소를 하며 말끔하게 봄맞이 대청소를 추진했다.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가진 임해 관광도로가 쓰레기 도로가 되어선 안 된다. 홍성호 및 임해 관광도로를 찾는 분들께서는 가져온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 가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황선돈 결성면장은“깨끗한 결성 만들기를 위해 참여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함을 표하며, 주민들의 환경 의식과 작은 실천이 결성면을 아름답게 보전하는 시작임을 인식하고 결성주민 전체가 환경지킴이가 되어 깨끗한 우리 고장을 지켜주시길”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