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와 학업에 지친 청소년, 볼링으로 활력 불어넣다
코로나와 학업에 지친 청소년, 볼링으로 활력 불어넣다
  • 홍주포커스
  • 승인 2022.04.1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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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홍성군청소년볼링대회 개최
1위, 홍동중 손은설, 조예은
2위 홍성중 김수원, 김대호
3위 내포중 채서진, 이상현
Ⓒ홍성군청소년수련관
Ⓒ홍성군청소년수련관
Ⓒ홍성군청소년수련관
Ⓒ홍성군청소년수련관

홍성군청소년수련관(관장 이환규)에서는 지난 9일 내포 비엔비볼링장에서 제4회 홍성군청소년볼링대회를 개최했다. 청소년볼링대회는 청소년어울림마당 사업의 일환으로 여성가족부, 충청남도, 홍성군이 주최하고 홍성군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볼링대회는 28명의 청소년들의 2명씩 팀을 이뤄 총 14팀 출전하였으며 120점, 180점, 250점 근접팀이 우승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우승팀에게 부상으로 홍성사랑상품권 10만원이 수여됐다.

1위는 120점을 획득한 홍동중 손은설, 조예은팀, 2위는 홍성중 김수원, 김대호팀, 3위는 내포중 채서진, 이상현팀이 차지했다.

홍성군청소년수련관 이환규 관장은 “청소년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라며, 코로나와 학업에 지친 청소년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다음 홍성군 청소년 어울림마당 사업은 5월 28일 홍성군청소년의 날 기념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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