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접근성 개선과 청사 수목이식 등 화단정비로 쾌적한 경관 조성
금마면(면장 김종희)은 협소한 주차 공간으로 방문 민원인들의 불편을 초래했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주차장 확장공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주차대수가 13면이었기에 방문 민원인들이 만성적인 주차난에 시달려왔으며, 특히 면 행사 개최 시 심각한 주차난이 발생하여 민원 용무에 큰 차질을 초래하기도 하였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면은 청사 수목 이식과 화단 정비를 통해 주차 공간을 확보했으며, 경차 전용 4면과 장애인 주차구역 1면, 교통약자들을 위한 배려주차장을 1면을 포함하여 주차대수를 총 26면까지 확대하였다.
이로써 그동안 지속해서 민원으로 제기되어왔던 주차난 해소와 쾌적한 청사 경관 조성으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희 금마면장은 “청사 주차장 확충으로 그동안 고질적인 문제였던 주차난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방문 민원인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민원인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불편 사항들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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