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선거구 최선경·이병희, 나선거구 문병오·김기철
다선거구 신동규 단독후보, 라선거구 이풍세 출마 전망
다선거구 신동규 단독후보, 라선거구 이풍세 출마 전망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홍성지역 더불어민주당 기초의원 본선진출자가 확정됐다. 전현직의원 4명과 정치신인 2명 등 총 6명이다.
민주당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5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ARS 투표를 실시해 후보자를 선출했다. 이에 따라 3명의 의원을 선출하는 군의원 가선거구(홍성읍)는 최선경(53, 1-가) 제7대 홍성군의원과 이병희(51, 1-나) 제8대 홍성군의원이 본선무대에 올랐다.
2명을 선출하는 군의원 나선거구(홍북읍)는 3인경선을 실시해 문병오(61, 1-가) 제8대 홍성군의원과 김기철(43, 1-나 ) 제8대 홍성군의원이 최종후보로 확정됐다.
군의원 다선구(광천읍, 금마면,홍동면, 장곡면)는 신동규(53) 전 광천토굴새우젓광천김대축제 추진위원장이 단독후보로 선출됐으며 군의원 라선거구(은하면, 결성면, 서부면, 갈산면,구항면)는 이풍세(65) (전)홍성군축구협회 회장이 출마할 것으로 전망된다.
저작권자 © 홍주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