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전대학교(이혜숙 총장) 호텔조리계열 학생들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한“2022년 제19회 서울국제푸드 앤 테이블웨어박람회 서울세계푸드올림픽 조리경연대회”에서 환경부장관상 및 충남도지사상, 대상, 금상을 포함한 35개 부문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날 조리경연대회에서는 창의적인 메뉴로 단체요리대회 “5인 라이브경연과 9인 전시경연 등으로 나뉘어 조리 경연을 진행하였다.

지도교수와 학생이 1:1 피드백과 작품에 대한 상호 교감을 통해 철저한 대회 준비를 진행하였고 그 결과 환경부장관상에는 9인 전시경연팀으로 출전한 박희준, 박정훈, 최주현, 장혁준, 정한별, 김도현, 정우석, 이승범 학생들이 수상하는 영광을 얻게 되었다.

충남도지사상을 수상한 오승우, 이희재, 한주용, 홍혜진 학생들은 5인라이브 부문에 참가하여 홍성지역 특산물인 한우 등을 이용한 창작 메뉴로 구성한 조리작품으로 수상했다.

혜전대학교 호텔조리계열(전경철 계열장)은 한국 최초로 조리학과를 개설한 대학으로써 35년 동안 조리인 양성을 위해 한길은 걷고 있는 특성화 대학이며, 이번 조리경연대회를 통해 그 동안 배웠던 조리실력을 기반으로 하여 창의적 작품구성 능력을 향상을 통해 졸업 후 외식산업체, 특급호텔 등 다양한 조리 분야에 100% 전원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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