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복지정책과 김미나 주무관 등 18명 표창 수여
홍성군은 지난 9일 제100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아동복지 증진 모범이 되는 유공자 및 유공 공무원등 18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홍성군 복지정책과 김미나 주무관은 지역아동센터의 공공성 강화 및 각종 제도적 기반 구축을 통해 아동복지 증진에 이바지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광천초 김하나 어린이는 적극적인 봉사 정신과 모범이 되는 학교생활로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군수 표창자로는 ▲김국회(충청남도교육청 장학사)▲서승진(충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백현주(전두엽프리즘 소장)▲소미자(갈산지역아동센터장) ▲현숙(홍성군다함께돌봄센터2호점 센터장)▲박선희(홍성군 아동복지교사) ▲서동명(꿈드림지역아동센터 생활복지사) ▲이연신(효성숲어린집 원장) ▲노은지(홍주초6)▲전은민(용봉초6)▲김영기(광천초6)▲명혜민(홍성초6)▲조정윤(내포초6) ▲이보현(광천초6)▲조상미(갈산초6)▲이무율(내포초4)등 16명이다.
김석환 군수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도 우리 어린이를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일선의 아동복지 종사자분들과 모범어린이로 표창을 받은 어린이 여러분께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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