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전대 호텔조리계열, 국내최대규모 조리경연대회 대거수상 쾌거
혜전대 호텔조리계열, 국내최대규모 조리경연대회 대거수상 쾌거
  • 안병광 기자
  • 승인 2022.06.08 1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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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서 장관상 등 수상
Ⓒ혜전대학교
Ⓒ혜전대학교

혜전대학교(총장 이혜숙) 호텔조리계열 재학생들이 국내 최대 규모의“2022년 대한민국국제요리 & 제과 경연대회”에 출전해 “단체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 “테이블 서비스 부문 한국유통공사 사장상”, “공공급식요리경연부문 친환경농산물상”, “로컬푸드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코로나19 정부 방역지침 규제 완화 이후 개최되어 1306팀의 4100여명이 참여한 이번 조리경연대회는 대한민국 단일요리대회 중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요리대회이다.

혜전대학교 호텔조리계열에서는 9인 단체 및 전시 라이브부문에 참가하였으며, 특히 라이브부문 현장 시식에서는 개막식 첫날의 대회에 혜전대학교 단체팀이 참여하여 행사에 참석한 VIP를 대상으로 3코스(애피타이저, 메인, 디저트) 음식을 조리하여 최고의 솜씨라는 극찬을 받았다.

이번 조리경연대회에서 9인 단체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학생들은 호텔조리계열의 박희준, 박정훈, 장혁준, 이승범, 정한별, 김도현, 정우석, 최주현 학생들로 구성되었다.

박희준(2학년)학생은 “혜전대학교는 최고 조리대학 명문으로써 서비스산업 실무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1:1 전공 맞춤형 지도를 통해 조리 실무 및 조리대회 실력 향상을 위해 교수님들이 수고하셨다.”며 “재학생들 모두 열심히 하여 이번 요리대회에서 많은 상을 받을 수 있었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호텔조리계열 전경철 계열 장은 “국내 최초로 조리과를 신설했던 혜전대학교 호텔조리계열은 한식, 서양식, 일식, 중식 전공의 차별화된 교육과정으로 35년의 전통을 이어온 명문 계열로 자리하고 있는 만큼 외식산업의 각 분야별 전공과 연계하여 더욱더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라며 “다양한 조리경연대회에도 참여하여 더 많은 상을 받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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