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면 사랑의 자원봉사단 “우리면은 우리손으로”
은하면 사랑의 자원봉사단 “우리면은 우리손으로”
  • 홍주포커스
  • 승인 2022.06.28 10: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쾌적한 주거환경 위해 구슬땀 흘려
Ⓒ은하면
Ⓒ은하면

은하면 사랑의 자원봉사단이 ‘우리면은 우리손으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돌입했다.

26일(일) 금국리에 거주하는 어르신댁을 필두로 줄줄이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예정되어 있다. 이날 새마을 부녀회를 비롯한 각계각층 자원봉사자들은 장마철의 꿉꿉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할머니와 손녀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황의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은하면민이 힘을 모아 문제를 해결하고 서로의 마음을 보듬어 줌으로 어려운 시기를 이겨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인수 은하면장은 “주민이 스스로 마을에 관심을 갖고 도울 때 복지공동체마을이 조성될 수 있으며 앞으로 더욱 활발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민·관이 함께하는 행정구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