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저소득층 25가구에 전달
홍성군 결성면 남․여 새마을지도자는 22일 결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선풍기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총 25대의 선풍기는 결성면 남·여새마을지도자(회장 이화연, 함영애)에서 장마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후원한 것으로, 지역 내 저소득층 25가구에 전달했다.
이화연 새마을협의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정이 넘치고 살기 좋은 동네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황선돈 결성면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남․여 새마을지도자에 감사함을 표하며, 무더운 여름 사고 없이 건강한 여름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홍주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