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은 16일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최종 선발된 홍성군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건축물이 있는 토지의 분할 제한 면적 미만 분할(합병조건)을 추진한 민원지적과 윤영준 주무관 ▲사골이나 잡뼈 등 부산물을 활용한 아이스팩 대용 가공품(사골육수)을 개발한 축산과 유제열 팀장 ▲농기계 전문교육장 조성 및 소형건설기계 교육기관 지정을 통해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에 기여한 농업기술센터 김대섭 주무관이다.

이번 선발은 부서와 국민추천을 통해 총 10명을 접수하였으며 7개 심사 항목에 따라 총 2회에 걸쳐 평가를 실시한 후, 1차 심사를 통해 선발된 6명에 대하여 적극행정 평가단에서 면접 등 심층 심사를 실시하여 최종적으로 3명을 선발했다.

군은 선발된 이들 우수공무원에게 인사상 우대조치를 부여하고 우수사례를 전파함으로써 주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용록 군수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지속적으로 선발하고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함으로써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홍주포커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