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시 홍성’ 디카시 공모전 대상작은?
‘문화도시 홍성’ 디카시 공모전 대상작은?
  • 홍주포커스
  • 승인 2022.09.23 15: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도 수원시 변지원씨 작품 ‘만해를 기리며’ 선정
총 327편 작품 중 최종 24편 수상...전국적 관심 속 성료
2022년 문화도시 홍성 디카시 공모전 대상작
2022년 문화도시 홍성 디카시 공모전 대상작

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단장 모영선, 이하 사업단)이 문화도시 홍성의 이미지를 찾기 위해 개최한 「2022년‘문화도시 홍성’디카시 공모전」에서 경기도 수원시에 거주하는 변지원씨의 작품 ‘만해를 기리며’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올해로 세 번째 맞는 「2022년‘문화도시 홍성’디카시 공모전」은 총상금 1,000만원으로 대상 200만원, 금상 100만원으로 전국에서 총 327편의 작품이 접수되어, 1차 비대면 심사와 2차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 24편 작품이 선정되었다.

금상에는 이준복(충남 홍성)씨의 ‘누워도 곧다’와 남상우(경기 성남)씨의 ‘기억을 걷는 시간’이 선정 되었다.

대상 수상작 ‘만해를 기리며’는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선정되었으며, 이정록(한국작가회 시인) 심사위원장은 심사평에서 다른 분들이 놓치기 쉬운 만해생가의 방명록을 전경화함으로써, 주제를 참신하게 드러냄과 동시에 울림을 선사했다. 라고 심사평을 말했다. 대상과 금상 작품은 계간 문예지 [시와경계] 겨울호에서도 만날 수 있다.

공모전 시상식은 오는 9월 30일 이응노의집에서 개최되며, 작품 전시회는 홍홍갤러리 (홍성명동상가 내)에서 오는 10월 1일(토)부터 10월 11일(화) 까지 개최한다.

전시문의는 홍성군문화특화사업단 041-635-0631로 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