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길 갈산면장은 지난 10월 25일 갈산면 취생리 소재의 벼 수확 현장을 방문하여 벼 수확 상황을 살펴보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갈산면장은 직접 콤바인에 탑승해 벼베기 작업을 돕고 농민들과 새참을 나누며 수확의 기쁨을 함께했다. 또한 봄철 가뭄과 여름철 잦은 비 등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벼재배에 힘써 수확의 결실을 맺은 농가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해당 농가주는 “면장님이 벼베기 현장을 다니며 농민들의 어려움을 들어주고 격려해주니 힘이난다.”고 말했다.
유영길 면장은 “농자재와 인건비 상승, 쌀값 폭락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확에 힘쓰는 농가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현장에서 들은 농민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여 농가와 행정기관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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