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중진작가회, 홍주천년 미술 뿌리 찾는다.
충남중진작가회, 홍주천년 미술 뿌리 찾는다.
  • 이은주 기자
  • 승인 2022.11.01 10: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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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홍주천년 미술 “脈(맥) 을 찾아서” 기획전
12일부터 18일까지 홍주문화회관 전시실서 개최

한국 근현대 미술의 뿌리인 고암 이응노 작가를 그리며 홍성의 역량있는 작가를 선정해 홍주천년 미술의 근원을 찾기 위한 2022 홍주천년 미술 “脈(맥) 을 찾아서” 기획전이 개최된다.

오는 12일(토)부터 18일(금)까지 홍주문화회관 전시실에서 개최되는 기획전은 홍주천년 미술의 뿌리를 찾기위해 노력하는 충남 원로 및 중진작가 44명이 참여한다.

이번 기획전은 충남미술 뿌리를 재조명 하며 새로운 담론으로 충남도민과 청소년들에게 홍성군(도청소재지)의 문화도시 이미지를 홍보하며 수준높은 작품교류를 통해 홍주천년 문화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한 취지다.

한편, 충남중진작가회는 2007년 창립해 제1회 충남지역 작가와 기획교류전을 시작으로 그동안 총 15회 기획전을 통해 코로나19 시대적 환경을 극복하며 창작해 가는 작가들의 정신을 담아 시각예술의 미적 향유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기획전에 참여하는 중진작가는 다음과 같다.

▲고문 신현국, 이종각, 김재선 ▲대표 황선익 ▲회원 강민구, 강우석, 강인옥, 고명희, 고성희, 권현칠, 김관진, 김근배, 김기현, 김대순, 김부권, 김석환, 김용옥, 김윤, 목애린 ,민성동, 박경주, 박정옥, 박주남, 박주부, 변영환, 성윤제, 오운세, 유영식, 유천균, 윤승호, 이경우, 이상록, 이영하, 이원호, 이은경, 이종호, 이진자, 이헌용, 임명규, 장정숙, 장철석, 전정선, 정태궁, 홍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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