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에 온 도시민, 로컬에서 나다움 DNA 찾았다
홍성에 온 도시민, 로컬에서 나다움 DNA 찾았다
  • 안병광 기자
  • 승인 2022.11.08 09: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5차 예비문화도시 홍성, 문화 귀촌 일주일 살아보기 성료
Ⓒ홍성군문화특화사업단
Ⓒ홍성군문화특화사업단
Ⓒ홍성군문화특화사업단
Ⓒ홍성군문화특화사업단
Ⓒ홍성군문화특화사업단
Ⓒ홍성군문화특화사업단

홍성군은 지난 4일 문당환경농업 정보화마을에서 문화귀촌 일주일 살아보기 ‘로컬에서 나다움 DNA 찾기 프로그램’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의 홍성 문화귀촌 일주일 살아보기 사업인 ‘로컬에서 나다움 DNA 찾기’는 예비 귀촌인들과 함께 홍성에서 4박 5일간 머무르며 자신의 정체성과 더불어 홍성 문화 체험을 통해 귀촌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지역 미리 살아보기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네트워크 파티, 사업장 체험 등을 통해 귀촌과 창업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귀촌배경과 고려할 점 등을 귀촌 선배들과 함께 교류해 특별함을 더했다.

또한, 홍성에서 할 수 있는 문화적 체험을 경험하는 문화투어를 통해, 홍성의 문화적 매력을 한층 더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홍성에서 나다움 DNA를 찾고, 귀촌에 대한 의지를 한층 높였다.

참가자 중 A씨는 “새로운 시작에 큰 영감과 회복이 된 시간이었고, 홍성에 오길 참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 “예비 귀촌인들이 홍성을 경험하며, 지역적 특색을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홍성군의 문화를 접하는 기회에서 더 나아가 정착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