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15가정에 전달
(사)충청사람과문화(이사장 정윤)는 지난 12월 2일 11시 내포신도시 소재 덕꾼오리바베큐(대표 유경숙)에서 후원한 오리 훈제 15마리를 홍성군 홍북읍에 사는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15가정에 전달하였다.
훈제오리를 받은 한 소년소녀가장은 “어제부터 날씨가 추워서 집에서 오리훈제를 오랜만에 할머니와 함께 먹어보니 행복하다.”며 “나도 어른이 되면 나눔을 하며 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사)충청사람과문화는 지역발전을 위한 혁신적인 시선 한마당 사업, 홍성사랑장학회에 기부, 중년ㄴ세대 삶의 의미 찾기, 등 많은 복지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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