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사와 강사에게 감사의 편지와 직접 만든 케이크 전달
홍성군청소년수련관(관장 피기용)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40명은 지난 7일 혜전대학 제과제빵학과 실습실에서 제빵학과 30명 봉우리(봉사하는 우리)학생 10명과 케이크 50개를 만들어 연말을 맞아 지도사, 기사, 강사 등 감사 마음을 담아 케이크를 전달했다.
이날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1년 동안 수련관에서 활동을 지도해준 청소년지도사와 강사들에게 느꼈던 감사한 마음을 손편지와 케이크를 통해 전달했다.
방과후아카데미에 참여한 한 청소년(태양반)은 “지난 3년 동안 방과후아카데미활동을 하면서 선생님들과 체육활동, 캠프, 요리, 등 프로그램을 하며 즐겁고 행복했는데 이렇게 연말을 맞아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좋다”며 소회를 밝혔다.
이에 케이크를 전달받은 피기용 관장은 “청소년들의 마음이 담긴 편지와 케이크를 받게 돼 감격스럽고 내가 청소년에게 고마운 마음이 크다”며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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