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인회 홍성군지부, 새벽을 여는 ‘환경미화원’ 노고 격려
한국부인회 홍성군지부, 새벽을 여는 ‘환경미화원’ 노고 격려
  • 홍주포커스
  • 승인 2022.12.12 09: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환경미화원 70여명에 방한복 전달
Ⓒ한국부인회 홍성군지부
Ⓒ한국부인회 홍성군지부
Ⓒ한국부인회 홍성군지부
Ⓒ한국부인회 홍성군지부

한국부인회 홍성군지부(지부장 김경자)는 열악한 환경과 추운 날씨 속에서도 새벽부터 깨끗한 홍성군을 만들기 위해 근무하고 있는 환경미화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이용록 군수를 비롯해 한국부인회 회원, 홍성군 및 용역업체 소속 환경미화원 7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한국부인회에서 준비한 방한복 전달식을 가진 후 점심식사를 함께 하였다.

김경자 한국부인회 홍성군지부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홍성군을 깨끗이 유지하기 위해 묵묵히 애쓰시는 환경미화원분들에게 존경을 표한다.”라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그간의 심신의 고단함을 달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용록 군수는 “매년 우리 군 환경미화원들을 위하여 방한복과 식사를 제공해주시는 한국부인회 김경자 지부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께 대표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항상 건강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를 바라며 앞으로 환경미화원분들의 안전한 근무환경과 처우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부인회는 양성평등 증진사업, 청소년 장학 사업,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매해 추진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