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신도시 경남아파트 주민들의 추운겨울 녹이는 ‘온정’
내포신도시 경남아파트 주민들의 추운겨울 녹이는 ‘온정’
  • 이은주 기자
  • 승인 2022.12.2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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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양육시설 광천 사랑샘에 세탁기 및 후원물품 기탁
내포신도시 경남아너스빌아파트 입주자대표회와 부녀회, 자율방범대는 지난 20일, 아동양육시설 광천읍 사랑샘에 십시일반 정성껏 모아 마련한 세탁기 및 후원물품과 겨울의류를 전달했다. 경남아파트 주민들은 지난 해에도 사랑샘에 온정을 전하며 끊임없는 사랑 나눔에 앞장서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내포신도시 경남아너스빌아파트 입주자대표회와 부녀회, 자율방범대는 지난 20일, 아동양육시설 광천읍 사랑샘에 십시일반 정성껏 모아 마련한 세탁기 및 후원물품과 겨울의류를 전달했다. 경남아파트 주민들은 지난 해에도 사랑샘에 온정을 전하며 끊임없는 사랑 나눔에 앞장서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매서운 한파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내포신도시 경남아파트 주민들의 온정이 추운겨울을 녹이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내포신도시 경남아너스빌아파트 입주자대표회와 부녀회, 자율방범대는 지난 20일, 아동양육시설 광천읍 사랑샘에 십시일반 정성껏 모아 마련한 세탁기 및 후원물품과 겨울의류를 전달했다. 경남아파트 주민들은 지난 해에도 사랑샘에 온정을 전하며 끊임없는 사랑 나눔에 앞장서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병주 입주자대표회장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지만 사랑샘 아이들과 어려운 이웃들이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후원과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따뜻한 정을 나누어 주신 입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행복한 나눔을 통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유지숙 부녀회장은 “연말연시 작은 정성이지만 사랑샘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며 “적극적으로 함께 동참해주신 입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경남아파트 입주자대표회와 부녀회는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들에게 간식을 나눠주고 어린이들이 답례로 전한 마스크 총 400장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하는 등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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