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천규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장, 국민훈장 석류장 수훈
복천규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장, 국민훈장 석류장 수훈
  • 이은주 기자
  • 승인 2023.04.2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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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복지위해 32년간 헌신
제43회 장애인의 날 유공자 포상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훈 받은 복천규 관장은 32년 전 장애인 복지의 불모지에서 장애당사자로서 장애를 딛고 장애인 인권신장을 위해 기여하였고, 장애인 자립에서 가장 중요한 일자리 마련으로 장애인의 경제적 독립을 이루고 있으며, 이는 사회통합으로 이어지는 삶의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훈 받은 복천규 관장은 32년 전 장애인 복지의 불모지에서 장애당사자로서 장애를 딛고 장애인 인권신장을 위해 기여하였고, 장애인 자립에서 가장 중요한 일자리 마련으로 장애인의 경제적 독립을 이루고 있으며, 이는 사회통합으로 이어지는 삶의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복지를 위해 32년간 헌신한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 복천규 관장이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훈받았다.

보건복지부는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의 역경을 극복하거나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를 적극 발굴 포상하였다.유공자는 국민훈장 4명 국민포장 5명 대통령 6명 국무총리 7명 장관표창 70명 등이다.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훈 받은 복천규 관장은 32년 전 장애인 복지의 불모지에서 장애당사자로서 장애를 딛고 장애인 인권신장을 위해 기여하였고, 장애인 자립에서 가장 중요한 일자리 마련으로 장애인의 경제적 독립을 이루고 있으며, 이는 사회통합으로 이어지는 삶의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또한, 장애인 의료·교육·직업재활·체육사업 및 장애인 편의시설과 장애인 콜택시 도입과 장애인보호작업장을 건립하여 장애인의 생활에 밀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여 장애인복지 증진에 대한 공로가 인정되었으며, 지금도 일선에서 장애인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복천규 관장은“개인적인 영광보다는 장애인에 대한 인권이 전무후무 하던 때 함께 손잡아 주시고 동행해 주신 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라며 “이 상에 대한 무게를 견디기 위해서는 그 만큼의 책임이 뒤따름을 명심하고 어제와 다름없이 바른 길을 가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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