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전대학교(총장 이혜숙) 호텔조리계열 학생들은 지난 5월 5일 ~7일(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된“2022년 제20회 서울국제푸드 앤 테이블웨어박람회 서울세계푸드올림픽 조리경연대회”에서 교육부장관상, 보건복지부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을 포함한 19개 부문에 대상, 금상, 은상 등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날 조리경연대회에서는 창의적인 메뉴로 단체요리대회“5인 라이브경연과 카빙경연” 등으로 나뉘어 조리 경연에 출전하였다.
지도교수와 학생이 1:1 피드백과 작품에 대한 상호 교감을 통해 철저한 대회 준비를 진행하였고 그 결과 대상으로 라이브경연에 출전한 박정훈, 김민우, 오윤모, 강지원 학생들이 교육부장관상을 ▲김나경, 장현호, 이하준, 나경찬 학생들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안재호, 임승빈, 김시현, 김용빈, 김가현 학생들이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게 되었다.
박정훈(한식전공 2학년), 안재호(서양식전공 2학년), 김나경(일식전공 2학년), 정병임(중식전공 2학년) 학생 모두 이번 대회에서 지역연계 프로그램과 홍성지역 특산물인 농축수산부문 한우, 해산물, 유기농 채소 등을 최대한 활용한 지도와 창작 메뉴로 구성한 조리작품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대회를 통하여 지역특산물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알게 되었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혜전대학교 호텔조리계열(전경철 계열장)은 한국 최초로 조리학과를 개설한 대학으로써 36년 동안 조리인 양성을 위해 한길을 걷고 있는 특성화 대학이다.
이번 조리경연대회를 통해 그 동안 배웠던 조리전문 실력을 기반으로 하여 창의적 작품구성 능력 향상을 통해 졸업 후 해외 특급호텔 취업과 국내의 우수한 외식산업체, 전문레스토랑, 특급호텔 등 다양한 조리 분야에 100% 전원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