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샘 아동들을 위해 쌀1,000kg1톤 후원
홍성사랑장학금, 산불피해돕기 성금도 기부
홍성사랑장학금, 산불피해돕기 성금도 기부
출향인 기업 효동기계 김동섭 대표가 아동양육시설 사랑샘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지난 10일, 사랑샘 아동들을 위해 쌀 1,000kg(1톤)을 후원한 것이다.
김 대표는 광천읍 상정리 출신으로 덕명초등학교(47회)를 졸업하고 어린 나이에 상경했다. 1983년도에 효동기계공업을 설립했으며 1997년부터 대표이사직을 맡았다. ‘2021 한국산업대전’에서 금탐산업훈장을 받은 바 있다.
김 대표는 이날 홍성사랑장학회에 500만원, 이웃돕기성금 500만원을 홍성군에 기탁했으며 최근 홍성 산불 피해 돕기 성금을 기부했다.
김민혜 원장은 “사랑샘이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는 것이 너무나 감사할 따름이다”라며 “받은 사랑 표현하고 보답할 수 있는 아동으로 잘 양육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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